안냐세요? myheart 입니다.
소풍갈 날이 이제 보름정도 남았네요.
베오울프님, 깨비님, 루비님, 송정애님, 남상순님, scarlet님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물론 저도 보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영...반응이 없으시군
쩝......)
우리 소풍날 모두 만나요...애들은 딱 하루만 맡기고서
홀가분한 몸으로요.....1년 365일중 딱 하루만 그렇게 하셨
음 좋겠네요. 정말 우리 아줌마들의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지방에 계신 분들도 많이 많이 오셨으면해요...우리 아줌마
들의 힘도 보여주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혼자가냐구요?
하하...저도 아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사실...
같이 살아도 속내를 못보이는 사람들보다 우린 더 가까운
사이잖아요...
기왕이면 소풍날 그동안 보고싶었던 분들...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