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띵하다
왜 냐구요?
너무많은 내안의 있는 사랑에 목말라 있을 그 누구때문에....
그 사람도 그럴까?
하루 하루 곡예하듯 살고있다
가느다란 실선을 타고 떨어질듯이...두팔을 활짝 벌려 애를쓰며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졸이게 하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아무도 모른다.
내안의 엄청난 가식(?).....위선....
남들의 시선땜에....나를 표현하지 못한 세월이 너무길다
많이 괴롭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다
일상에서 벗어나 적막할 정도로 조용한 곳이 그립다
나두 때론 망가지도록 술도 마셔보구싶구,실수도 하구,그저 그렇게....완벽은 정말싫다....
아줌마들의 밝은 이야기 찾아 떠나련다...
반가운 사람들의 좋은얘기 들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