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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


BY 김정선 2000-05-19

오즈님!!!

어제 멜 보냈는데...
못보셨구나?
어쩌까?
죄송혀서, 울신랑이 옆에서 턱 치받치구있는 바람에......
우...........미워서 혼났어요
오즈님하구 많은얘기 할려구 했는데.....
울 신랑을 벌 줘야 겠어요...글쵸?
저 지금 집이예요
구청에 좀 들를일이 있어서
늦게 출근합니다.
오전엔 바쁠것 같네요
이따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