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챙겨주시다니 넘 고마와요. 하지만 .... 갈 수 없답니다. 다 늦은 저녁에 봐서, 하긴 아침에 봐도 못 가지만.... 재밌게 노시구요, 언제 수다떨어요? 다들 넘 보고싶어요. 영자언니는 몸이 안 좋은가부죠? 에구, 아줌마가 점점 커가니까, 힘들긴 할것 같아요. 낼 재밌게 노시고, 날씨 좋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