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님 있잖아요. 저와 어쩜 음악을 비슷하게 좋아해요?
수많은 발라드 곡에서도 저와 비슷해서 너무 놀랐어요.
마치 내 자신을 보는 느낌이랄까?
저도 아마 20살쯤이던가 "허준"을 보았어요.
그때 밤을 새가면서 보았던 기억이나요.
책을 많이 읽는 편도 아니고 읽을 수가 없어요.
우리 아이가 너무 어려서 아이가 잠을 잘때만 읽어요.
재미있죠.
오즈님 음악을 좋아하나봐요. 많이.
그리고 오즈님은 친구들도 많죠? 이곳에 말예요.
저도 친구들이 생겨서 기뻐요.
그리고 오즈님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저는 집에서 "불꽃음악감상실"에 들어가 제가 듣고 싶은
노래 있으면 꼭 들어요.
팝송에서는 "EVERGREEN"을 오늘 들었는데 잔잔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또 활발한 노래도 좋아하구요. 요즘 클론의 노래도 좋구요.
자주 제게 알려주세요. 전 노래올리는것 잘 모르겠어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