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경황없어 못찾았던 공간에 다시 깃드니 참으로 아늑하네요.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고 더 많은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활성화되고 있군요. 우리 두 골통 아들들과 그보다 더골통 남편수발하느라 참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안녕하시죠?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