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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BY 연화자 2000-05-20

한동안 경황없어 못찾았던 공간에 다시 깃드니 참으로 아늑하네요.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고 더 많은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활성화되고 있군요.
우리 두 골통 아들들과 그보다 더골통 남편수발하느라 참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안녕하시죠?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