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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조회 : 162

상추쌈들아 !

BY 베오울프 2000-05-20

베오울프님의 글입니다.

난 지금 새벽 2시다.

잠이 오지 않아서 이렇게 편지 미리쓴다.

오늘 3시 모임 알지?

오늘의 주제는 에버랜드에서 모여서

모두가 저녁먹는것이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모두 수원갈비

유명하다던데 끝나고 저녁먹고 커피한잔

마신후에 헤어졌으면 하거든

친구들 생각 궁금하다.

모두다 생각하고 와라.

미현이 영자 곱단이. 루비.마리아. 뽀

미애는 야유회 잘 갔다 오고 아쉽다 미애야.

미카는 집들이 잘갔다가 시간되면은 와라.

그리고 모임 있을 때 마다 항상

주제가 있으면 한다. 왜냐하면 주제가 없으니까

수다방에 가면 항상 대화가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하고 정신만 없더라.

앞으로는 모임하고 싶은사람이 먼저

주제를 정해서 좋은 대화을 이끌어 보도록 하자.

희소식도 많이 물고와라.

오늘 주제: 에버랜드 모임 끝나고 저녁먹기 의견

#유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