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제목을 찾다가 보이지 않기에 운영자님께 삭제했냐고 항의도 했었는데 오늘 2시간쯤 돌다보니 눈에 띄어 이제야 씁니다.
나도 얼마전 9살 어린 남성과 쳇을 했는데 남편과의 갈등이 생겨도 전화하고 싶고 또 메일이 자꾸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그 멜친구가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전화 해달라고 자꾸 말했거든요. 하지만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삶의 유한한 부분 그 무엇으로도 메꿀 수 없는 생활속의 함정을 채우고 싶은 누구나의 욕구를 그와 나의 멜교환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너무도 평범한 현상이니까 두려워 마시길 바라고 만나지 않고 해결토록 하세요.
만남이 잦아지면 아무래도 불건전한 쪽으로 흐르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도 좁은문으로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했으니까. 그럼 답변 주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