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즈에게.....
하얀.....종이위에...곱게....써내려간...
너의진실 알아내곤....난그만 ....흑....흑...
좋은 아침입니다.
별일 없지요?
서로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공간이예요....아줌마 컴...
때론 장난처럼,때론 아주진지하게,허물없이,아무얘기나 할수있는
이 공간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복이 무엇인지......
감정의 기복이 점..점 커지는 이나이에.....
저보다 더 나이많으신 분이 보신다면 우습다고 하실지두 모르지만.....40이되고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예전같이 욕심보다는 내가 가진것 (별거없지만)...
나누고 싶은 그런마음이예요
물질을 나누기보다....따뜻한 마음을 말예요
서로 좋는얘기만하구, 칭찬해주구 그러면서말예요
전 생각은 이렇게 하면서 사실은 실천은 좀 게으른 편인데...
앞으로 반성하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살거예요
격려를 좀 해주세요
오즈님,숙제는 못하셨다구요?
아잉...빨리 풀어보세용..
수다방에는 몇시에...?
대답 해주세요?네.
이쁜 정선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