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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BY 조홍제 2000-05-23


그간 잘배우고 잘해나왔다. 그리고 오늘은 또메일을 배운다
날마다 잘해보고 싶은데 잘않돼어 안타까울 뿐이다.
언젠가는 멋지게 잘칠날이 오겠지 회망을 갖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