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생은 덧없도다!!
외로운 나그네 신세 서로서로 달래고 위로코져
타향살이 아지트를 개설 했는데
오가는 사람 없어
이 화창한 봄날에 때아닌 낙엽만 딩구는구나
아~~~~! 외로운 이~내신세~~~
지금 타향살이 방엔요
신사의 나라 영국에 사시는 데이지님하고
전라도아니고 콜로라도에사는 감순2가 입주하고 있습다
해외 거주자 아니라도
고향을 그리고 계신분들 많지 않겠어요
제가 푸근한 고향 아지매가 되어 드리리다
아줌마들은 고향 아지매보다 고향 아저씨의 구수함이
더 그리운게 라구여??
기럼 누구를 불러다 모셔놓으리까?
설운도? 송대관?? 현철??
클라식한분을 위해 3-테너중 한분을 모실까?고려중입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요~~~~예!!

콜로라도 감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