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에 화상대화방이란 내용으로 취재한 걸 봤어요. 어찌되갈려고 이러는 지... 밀페된 공간에서 상대방의 얼굴 쳐다봐가며 노골적으로 관계를 요구하고 얼마를 줄건지도 확인하는 게 아니겠어요.
생활의 궁핍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매매춘이 아닌 쾌락,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 엔조이식..
더욱 놀라운 건 그 대상이 주부도 많이 있다는 것. 주부의 입장에서 낯이 뜨거워짐을 느꼈어요. 도저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네요. 구시대적인 발상일까요?..
그런데 정말이지 요즘 성문화가 너무 어지러워요.안타까운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