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를 읽고 아줌마 닷 컴에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저는 아줌마는 아니구요! 30세의 총각입니다. 하는 일은 광고제작팀의 신참 카피라이터구요!!! 아줌마는 아니지만 요리도 잘하고, 청소며 빨래며 살림도 잘합니다. 아줌마들의 생각을 알아야 좋은 카피를 쓸 수 있을것 같아 주저없이 회원에 들었습니다. 제가 아줌마가 아니라는 사실도 잊은 채.... 혹시 짜르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