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우리 별님이 가 태어났대요.
내 동생이 아빠가 된거죠...
내 동생같은 올캐가 아가를 낳았어요.
날 고모라고 불러줄 또 한명의 꼬마가 생겼네요.
예쁜딸이길. 조금은 바랬는데.
올캐가 바라던 아들을 낳았어요.
아~ 내가 왜이리 가슴이 부풀까요.
내일 아침 일찍 예쁘게 단장하고, 우리 꼬마 별님이 보구
와야 겠네요.
예쁘게 접은 빨간 장미 바구니를 들고 말이죠...
우리 아줌마 식구 여러분도 마니 마니 추카해 주실꺼죠?
우리 올캐도 아줌마 닷컴. 식구거든요.
무지 무지 고생했구.
무지 무지 추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