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요
6월의 첫날 촉촉한 풍성함으로 시작하라는 뜻일까?
후후
저 오늘 꾀병 앓고 집에서 푹~~~~~?첸向楮?
정말이지 손하나 움직이지 않구.
웬일인지 오늘은 일하러 나가기가 넘 싫은것 있죠?
몸도 조금은 찌뿌둥하구,그래서 끙끙 앓은척~
남표니가 집에서 약먹구 푹 쉬라면서,요즘 힘들어서 그러나보다구,고생시켜서 미안하다면서 혼자 나가는데
웬지 쪼금 미안한 마음이 솔솔.
헤헤,늘어지게 한숨 자구나니까,심심한 생각에 같이 나갈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나네요.
에구 여자의 이 변덕스러움이라니~~~~~~~
아이도 어머님이 데리구 주무시니깐,
와~~~완전 나만의 시간
이 소중한 시간에 뭐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