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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BY mikka 2000-06-03

있잖아..
나, 지금 넘 우스워서리..
내가 삼행시방에 잠깐 갔다왔걸랑..

그런데 거기에 영자의 글이 있어서..
공개 할께.. 우리모두 웃어보자..

-아래, 영자의 <코골이> 삼행시.
코: 코피터지게 싸웠다.
골: 골때리는 아이와
이: 이빨까지 몽창 나가버렸다. 정말 씨임해....잉~

삼행시가 우스운게 아니라...
영자가 이 잼없는 삼행시를 쓴다고 올매나 골이 아팠을까나..
그걸 생각하니 넘.. 우스워서리..

우리도 이판에 <상추쌈>으로 삼행시 지어볼까.....?
미현이는 <사추쌈>으로 지어도 괜찮다..
기대할게.. (특히 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