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여긴 부산인데요. 물론 윗지방에 계신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을테지만 뚝 떨어져 사는 저희들로서는 무척 아쉽네요. 사진으로만 그날의 기운을 느껴야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흑흑흑 어떻게 방책을 세워주실수는 없나요.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