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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줌마님께..


BY 나쁜 며느리 2000-06-03

제 글 읽고 더 화나신 건 아닌가 해서요..
전 그런 뜻으로 쓴 게 아닌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인격문제가 아니라 상식문제라구요.
서론에도 그랬듯 고부간의 예도 중요하다고..
예를 모르면서 예를 지독히 따지는 우리 시부모님들 정신차리셔야 하구요... 반면 우리 며느님들 힘내시구 (남의 아픈 곳보며 자기위로나 해야하는 입장이 서럽긴 해도) 우리만큼은 이담에 그러지않길 바라는 마음에서...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