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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울프


BY 뮤즈 2000-06-07

매일 아침마다 자연의 푸르름을 볼 수 없게 하던
하아얀 안개들도 오늘 아침에는 그 모습을 감추었다.
먼산의 푸르름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상쾌한 이 아침이
사랑하는 울프의 생일이라니, 울프, 정말 축하해~
음~ 태어나서 그 나이 먹도록 아직 철이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지껏 잘 살아 왔잖아? ㅎㅎㅎㅎㅎㅎ
울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하면서
늘 그래듯이 항상 행복한 울프가 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