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선배님 찜질방은 자알 댕겨오셨나요? 전 그날 선배님한테 배운 매운탕을 못했어요. 글쌔요 남편이 다음날 쉰다고(6일) 술먹는다는 거애요. 참한 마누라가 되기도 힘들더군요. 6일은 새벽부터 맞벌이 하는 오빠네에 불려가서 애들 봐주고 저녁에서야 집에와서 대충 먹고 자버렸어요. 여한튼 선배님이 전수(?)한 요리는 언젠가는 해볼랍니다요. 한번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