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엔 왠지 센치???

비가오려나? 내리지는 않네!

바람이 부는가? 창문을 닫아야지!

왠지모를 외로움? 아줌마네 놀러가야지!

신이난다고? 친구들이 많아서!

오늘같이 찌부둥한 날씨.... 우리 아줌마들의 일손이 잡히지
않게 하는 날이죠?

하지만 많은친구들과 언니, 동생들......

왠지 얼굴도 모르지만 만나면 즐겁고 푸근한 그무엇이 저를

자꾸 놀러오게 만드네요.

여러분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 인데요..윤석화가 부르는

나뭇잎사이로 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