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른하나 결혼한지가 6년이 되어가는데
요즘에 내얼굴은 미소라고는 하나도 없다
우리 남편은 저녁에 일을 하고
아기를 갖고 유산기가 있다고 조심하래서 잠자리를 전혀 안하고
5~6개월때에 두번정도 잠자리를 갖았다
그리고 출산후엔 휴후증인지 내가 무서워서 관계갖는걸 피하고 그래서 한일년은 전혀 잠자리 없이 지냈다
물론 남편도 동의하고
남편은 조루증이다
예전엔 난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그문제에 있어서.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린 일년에 몇회정도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걱정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우리둘은 서로 좋아하지만 잠자리만큼은 적극적이지 못한탓에... 하지만 요즘 내가 변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느낀다
너무도 잠자리를 원하고 있는데. 남편의 키는 180.몸무게는 59키로
이정도이니 힘이 있겠나
어떻게 해야하는지.난 나이가 이제 겨우 서른 하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