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몰랐었다. 차츰 게시판 곳곳의 글들...
특히나 추카추카코너의 글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한편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는 아는 분들
에게나 아님 모르는 분들에게까지도 축하한다는 글을
많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나는 너를 생각했다. 다른분들이 많은 축하를 받는걸
보니 너에게도 아주 많은 축하를 보내서 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생각!......아쉽게도 너의 생일은
지나갔고.....기다리려니 너무 멀구나. 나는 그때는
축하도 못했는데.....그것이 속상한 아침이다.
출근잘했지요?.......오늘은 즐거울수 있지요?.....
오늘 단전 단수 된다고 해서 미리 빨래하고 있는 중...
근데 며칠만에 장을 보러가려 했더니 엘레베이터도 작동이
안된다니 어떻게 많은 물건을 들고 계단으로?....
장도 못보겠다....먹을것이 하나도 없는뎅.
책이나 봐야겠는데 눈에 들어오려나 모르겠어요.
자! 그럼 잘 보내세요. 점심식사는 제때하시구요!
에고~ 너에게도 축하하는 글 쓰고 싶은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