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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기다리며*************


BY 화원 2000-06-10

고3인아들을 기다리면서 컴을배웠다
그래도아직모르는게많다 얼마나도움이될런지 마냥기다리고 간식
챙기고 아들눈치살피고 기분이좋은것같으면 말시키고 !!!!!!!!!
노력은하는것같은데 모의고사점수는 생각만큼 나오지않고
속상하다 본인이더하겠지만 대학이뭔지 필요하다고느끼지만
가는길이 너무험하고 지치게하는것같다
아들은아직학교에서오지않는다
안스럽고 애처럽지만 그저지켜볼뿐이다 아들아 조금만더힘내고
꼭 너가원하는 서울대 아님포항대를가길엄마는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지호야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