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우리아이가 변을 서서 팬티에 봐요
소변은 변기에 보는데 대변은 안그래요
남편과 설명도 해보고 시범도 보였지만 매번 떼를써요
아기였을 때부터 그렇게 했으니까 그래야 한다고도하고
아직 자긴 아기니까 그래야 된다고도 하고
변기에 앉아 누면 안나온다고도 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번번히 합리화를 하죠
어휴.......참 ..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번 남편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것도 그렇지만.....
뭐......할말이 없죠
병원에선 때되면 다 한다고 아이가
변 보는 거에 신경을 끄라는 군요
외동 아이라 야단도 한번 안하고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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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여기 처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