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의 남편, 생일이었구나. 추카한다..
남편 미역국은 끓여주었니.?
오늘 밤 케익에 불을 붙이고 오손도손 정답게 이야기를 나눌 너와 네 남편을 그려본다..
어찌 지내니?
소음사모 방에 가서 니 글 마니 읽었다...
대전역에 관해서도 그토록 세심하게 적어놓고.
참.. 부지런도 하지.
울프한테는 멜 받았니? 지리산 모임에 관해서..
지리산 문제.. 낼이나 정팅때 다시 얘기해야할까..
보고싶다................ 너는?
남편에게 전해줘.
용인에 사는 친구가 생일 추카한다고 그런다고.
아니면 남편을 컴 앞에 앉혀놓고 보여주든가.
다시한번, 루비의 남편의 생일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