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잔 누구? 혹시 룰비인가?
무지 쌕쉬 허구먼..호호호
나의 친구 루비에게!!!
오늘이 신랑 생일이라꼬?
하마 터면 그냥 지나 칠뻔 했구나.
2틀동안 정인이가 아퍼서 잠을 설치구.
거의 비몽사몽으로 하루를 버티구 있지.
오늘도 혹시나 해서 아지트에 들러 봤더니,
향기언니 글을 보았다.(루비 신랑 생일 축하혀 주자는 글)
루비야, 신랑 생일 진심으로 축하고,
오늘 하루 남편께 봉사 잘하거라잉~
울 신랑 생일은 설날이라 난 한번두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단다.
난 못된 마누라인가벼, 못된 엄마까정...
넌 나처럼 그러지 마라잉~
물론 루비는 잘 하겠지만....
다시한번, 루비 신랑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허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그럼,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