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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숭맹숭


BY 상하이 2000-06-12

오늘은 교회 구역식구 모임이있어 같이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주 근사하고 저렴한 식당을 발견해서 뿌듯하네요.
인도자님이 한국으로 발령이 나서 송별회겸 생일 축하 모임 이였어요. 애들 방학하면 나갈예정인데 빨리 한국가서 보고싶은
얼굴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할일이 많은데 손에 안잡히네요. 이러다가 밤새겠네.
다음에 또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