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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성관계 동의 앱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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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BY 순이 2000-06-13

어제 숙제로 글을 올린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침의 일상을 마치고 뭔가 새로운 것과 마주하고픈 마음으로 이 방에 들어와 응답이란 단어와 마주하는 순간 저의 얼굴과 가슴이 상기됨을 (반갑고 기쁨으로)느껴요
이 기쁨을 제게 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저의 동서와 이런 만남의 시간을 갖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