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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아지트 분들께


BY 그리고 2000-06-14

아줌마 공간을 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
저는 낼모레5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가정주부이면서 자영업하는 아줌씨 인데 우리 아들이 지방대학에 다니기에 메일로 연락을 주구 받기에ㅡ집에 오면 메일부터 열어?f는데 이젠 그순서가 뒤바뀌엇군요 저녁에 오면 우선 아줌마컴부터 자판을 두드르니 말입니다 그정도로 여기에 제가 흠벅 빠?볐六?

너무 재미잇고 좋은글들이 넘 많이잇어서 정말 좋답니다
우리 나이의 같은생각 비슷한 연배들의 글이 실린다는거에 대해..... 이런공간을 많들어주신분께 정말 감사 또 감사 드림니다

집에 들어오면 여기에 실린글들을 읽는게 유일한 낙이 되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