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언니 정말 고마워요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시니..흐흐흑
늘 말많고 푼수인 제가 안보여서 궁금해하셨죠??
짱구말대로 커피가 조용하면 참 이상하단 말이 생각나네용...
마음이 조금 아팠구요 그러다보니 몸까지 아팠거든요...밤에 가끔 이곳에 들어왔는데 그냥 저를 찾는 분이 없어서 그냥 가버리곤 했어요..저 사춘기 아니냐구요?호호호 토끼언니덕분에 기운차렸어요...근데 언닌 주말까지 바쁘시나요?? 저두 궁금합니다.호호호...나중에 언니 만나면 커피 타드릴께용 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