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신세대라고 자처하는 제가요....
계좌이체를 할 일이 있어서 이용료를 아끼겠다는 맘에서 직접 은행으로 갔거든요...
마침 그 은행의 거래통장이 없어서... CD기를 이용못하고요..
J은행에서 돈을 찾아서 K은행으로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갔는데
그런데 은행아가씨 말이 텔레뱅킹을 이용하면 이용료가 싸다고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취소해 주세요 했더니... 벌써 입력되었다고 7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텔레뱅킹을 이용하면요.. 같은 은행간은 무료구요... 다른 은행으로 보낼때도 수수료가 500원이면 된답니다.
더운데 땀 흘리면서 몇백원 아끼고자 걸어다녀봐야 돈만 더들고 힘만들어여...(사실 보내야 하는 금액이 크면 몇백원이 아니라 몇천원이여요.)
지로나 그런 것때문에 은행갈 일이 있을때 텔레뱅킹 신청하구여.. 그걸 이용하자구여.. 돈도 아끼고 몸도 아끼는 일이니깐요.

직접 몸으로 겪고야 하는 여인 기쁜바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