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꿈많던 스무살시절! 나는 시골살다가 오빠집으로 미래를위해 살러가고 너는 우리오빠네 윗동네서 엄마와살고! 같이 대전시내..신탄진해수욕장의 추억! 그후 우리 서율에서도 몇번 만나고 참 내가 결혼해서 살던 시골집도 왔었지.방배동집에서 옥수수도 쪄먹고.... 세월이 정신없어...잊었던 네가 몹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