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단언니 오랫만이예요.
그동안 시댁에 가있었다구....
소음사모 대전정팅때 언니 얼굴이 빠져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오늘이 수빈이 생일이라고 했죠!
많이많이 추카해요.
꼬~~옥 수빈이에게 전해줘요. 딸기쥬스라는 이모가 이쁜맘 고운맘 하나가득모아 추카한다고,
그리구 언니두 수빈이 키우느라 수고가 많앗네여/
앞으로의 날들이 더 많지만,!
오늘 하루 수빈이의 날이니 더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도록 언니가 수고좀 해줘야 겟네/
맛나는 것두 많이 먹구말야./
다시한번 수빈이의 생일을 추카하며, 이덕에 언니한테 글도 띄우네 그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두 수빈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도록 주님께 기도드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