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연맘님 TV잘 봤어여. 지금 보고 있어여. 너무 감동적이었어여 저도 눈물을 짰어여. 이렇게 아침에 눈물 흘리게 해도되나여. 준연만님 넘 예쁘시네여. 화면발인가^^ 넘 잘봤구여 항상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