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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될런지.....


BY 초보 2000-06-18




그대 - 그대가 외로움에 몸부림 칠때


내가 당신곁에 있어주리다

까맣고 검은 그대 눈동자에

진주빛 눈물이 고일 때는

내가 그 눈물을 없애주리다


비바람 몰아치는 망망대해엔

어두운 밤 등대되어

나를 내치리


온갖 고뇌와 고통의 밤이 되면

당신의 짐을 받아 편안케 하리라

험한 세상 징검다리가 되어

나는 그대에게 기꺼이 바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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