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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초보 인터넷이 고참들께 한 수 배우겠읍니다


BY 지경미 2000-06-21

서울로 시집와 5년을 살면서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 만나는게
유일한 즐거움으로 살았읍니다
아이가 이젠 4살이 되면서 약간의 여유가 생겨 이렇게 컴퓨터를 장만해 인터넷을 시작하게 되었읍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많은 사랑 격려를 바랍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새롭고 흥미롭고 활기찹니다
저를 많이 ?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