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설흔하고 넷 가는 시간 무심히 보내기 아쉬워 책을 들었다. 그러나...... 집안일하고 시댁챙기면 또 하루가... 졸리고 힘들지만 참을란다. 나에겐 아직 오지않은 미래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