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컴퓨터 열기는 해도 막상 갈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이 있네요.
역시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입니다.
제가 회원이 된 걸 선배님들 축하해 주실거죠?

글구 하나 더----------
저랑, 저의 큰 딸 서라가 오는 토요일(24일)에 소리 발표를
합니다.
배운지 얼마 안 되니 소리랄 건 없구요,
배우는 사람들끼리 재롱잔치 하는데 한 순서 끼어 있는 거죠.
그것도 단체로......
그래도 축하해 주실거죠?
많이 많이 축하해 주시면 좀 덜 떨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성남에 사시는 분들은 구경도 오세요.
토요일 저녁 7시에 성남시민회관 소강당(장소는 변동가능)에서
하는데, 중요한 건 입장이 무료거든요.
가족 나들이 삼아 구경하고, 간만에 외식도 즐기면 부자가 된
기분이 드실거예요.
많이많이 꼬오오옥 오세요요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