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8

세진이의 변함없는 마음에


BY 살로메 2000-06-22

^.^ 사실 얼굴도 모르지만 이렇게 만나 서로를 알게되고,그리고 그 인연이 쌓여 날마다 문안의 편지를 받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줌마가 아니면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이런 인연의 싹을 틔울수 있었을까?항상 감사하게 생각해.객지벗은 십년벗이란 말도 있지만 두세살 더 많은 우리에게 깍듯이 언니 대접해 주고....그 아름다운 마음은 우리 줌마들이 더 잘알고 혹 시기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ㅎㅎㅎ아뭏든 수고많았고~~낼 즐거운 시간 보내고..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정도 흠뻑 나누고..좋은 시간되길 바래.건강하게 잘 다녀와.살로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