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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님께!


BY 해바라기 2000-06-22

우선 저에게 답을 주신 이주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글을 올리면서도 그저 답답한 마음에 써넣고도 왠지 부끄럽고 공연한 넋두리를 한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겼답니다. 그러나 이주은님의 답장을 보고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확신이 섰고 또한 나 나름대로의 기분 전환도 되었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