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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인지 참 궁금하군요...
솔직하게 내면을 쏟아 내놓고, 기막히게 스스로를 정리하는
맘이나 생각들이 참 부럽습니다.
난, 사실 내 일에 있어서는 나이만 40이지 , 감정수습
잘 못하는 사람중에 하나거든요.
아이가 즐거워 한다면, 사랑받는 아이일 겁니다.
선생님한테나, 또래들 속에서도....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요즈음, 소수의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을 생각하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참 신선하고, 상쾌했습니다.
특히, 내 아이가 아니라면, 또 다른 그 어떤아이가 그 자리에...
이 부분 하 참!!!
전 사실 거기까진 생각 못 미치는 사람인데...
생각이 부럽습니다.
역시 님은 좋은 분 같네요...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