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친정이고 경북남자랑 결혼해서 창원에 살고있습니다. 여름이오면 학창시절 해질녁의 노을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4년만에 방문한 전주의 모습은 마ㄶ은 변화가 있더군요. 허전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아련하게 그리움이 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