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는..오래간만에 들어 와봤는데..낯설지가 안네요.
저는30대중반에 접어가는..주부이구요.요즘에는외로움를 만이 타서인지..말하기실고..밥먹기도 실는요즘에.사는게 허망하고
가만히 생각하면,,내가뭘..어던의미에서 살아 왔는지..
물론 아이낳고..남편 잘섬기고 있겠지만..뒤돌아보면..나만 희생하는것같기도 하고..남편는 묵둑둑한데다가..여자 마음는.전혀 알아주지도 못하고 당연하게..나를구속시키는남편만 바라보고 살아야 된다는게..재미없고..다 잊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는것같아요..30대사춘기 인가봐요..사는게 무기력하고..
향상저혼자 풀곤하죠..누가 옆에 있어줘도..나에게는.해방군이죠?아이쇼핑도하고..시장조사도 하고..그러면서 외로움를
달래죠..채워도 채워도 채워질수 없는게 인생인가봐요..
만족이 끝이 없듯이..사는게 갈수록 어려워요..
주부님들 힘내시구요..자기가 하고싶는게 있으면 주저 하시지마시구요..즐겁게 사세요..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