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 켜니, 님이 불러, 편지방에 왔다가 읽기만하고,
바삐 출근하느라 지금에 씁니다.
사시는 곳이 부산이시군요!
말 띠라... 35세(?)
저는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따라 방방곡곡 돌다가 일단 수원에서
산지 3년이 되어간답니다.
(참고: 우리 애 아빠 직업은 군인)
수원 태생. (학교는 서울서 다녀 서울도 좀 알죠.)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아들하나.
새로운 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라 4년전부터
컴은 있었으나, 무서워서(?) 못하다가, 남편이 아줌마 사이트를
신문에서 오려와서 마우스 가지고 놀면서, 주로 읽는
사람입니다.
아직 독수리도 부족한 타입이라 아이손을 빌리고 있습니다.
글 올린것은 이번이 두번째....
...
4살, 3살 아기둘
엄청 바쁘고, 힘드시겠네요.
부족하지만, 궁금하신 내용, 쪽지편지에 올리시면,
의견 함께 나눠드리겠습니다.
기쁘고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