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홀몸도 아닌데 대전까지 올때 걱정됐다. 난 홀몸도 아닌데 몸사리고 있는데, 넌 왜 그러니? 가정보다 일이 중요하담 할 수 없지만,,,,,, 내 기도발 끝내주는 것 알지? 내 기도하마. 영자야, 맘 편히 갖구 마음 비워라. 나같은 사람두 산다. 난 죽어두 미이라 될거야. 워낙 항생제를 많이 맞아서.... 기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