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나 들어와서 보니.. 영자님의 소식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제밤엔 너무 놀라서 아무글도 올릴 수 없었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고생을 많이하시고..
얼마나 힘드세요..
한가지 바라는건, 아이와 영자님 모두 건강하게 무사하길 바란다는것 뿐입니다.
저와 제 남편 모두 영자님을 걱정하고 있답니다.
아줌마에 오시는 모든분들께서 영자님의 쾌유를 바라고 있으니, 우리들의 마음처럼 영자님을 이곳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영자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