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6

JUNG 님 보세요


BY scarlet 2000-06-24


어쩌나......
자판을 못 두드리신다니요.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한컴 타자연습에 보면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있거든요.
살살 한 번 시작해보세요.
거기서 좀 익숙해지시면 인터넷에서 게임처럼 연습할 수있는 싸이트 알려드릴게요.

인터넷 몰라도 잘 산다.
인터넷 없으면 마치 죽기라도 할 것처럼 호들갑 떨지 말아라....
이런 의견도 만만치 않게 있는 거 압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과장 좀 보태서 인터넷 없으면 못 삽니다.(^^*)

제게 의미있는 새로운 행성을 하나 발견한 느낌이었으니까요.

혹시 책 좋아하시면 독서클럽이라는 아지트에 한 번 가보세요.

오늘도 출근하셨겠어요.
전 운전을 배우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작은 아이(3살)을 어린이집에 맡겨야 할 상황입니다. (다음달이면 만 두 돌 입니다.)
지금 고민중이예요. 아직 대소변도 못 가리는 아이인데.....
그냥 나중에 배울까.....

대소변 가리는데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답장에 써 주시겠어요?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기저귀 안 채우고 '여기다 해라'하면서 세뇌는 시키는데 아직 효과는 못 보고 있습니다.

큰 애는 다른 사람이 대신 훈련을 시켜주셔서 편했거든요.

비가 내립니다.
여기 따뜻한 커피 한 잔......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