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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도우미 영자씨 !


BY oh! my papa 2000-06-24

영자씨 !
퇴근해서 아줌마컴을 열었더니 영자씨의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혹시 나에게 용기를 주었던 영자씨가 아닌가 싶어 몇군데 글을 읽어 보았더니 바로 영자씨 인것 같아요
어찌하다 아프게 되었는지 몹시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영자씨 덕분에 상품도 받았기에 감사해서 문안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애기도 있다면서 염려가 되네요
영자씨 !
나에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내일 새벽기도회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 드릴께요.
주님은 만병에 의원이시거든요
영자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간절한 기도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 할께요 영자씨는 꼭 건강해야 할 의무가 있는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영자씨를 너무너무 좋아하니까요
어떤 새댁이기에 인기가 많은지 나도 보고싶을 정도얘요.
빨리 건강 찾으셔서 만날수 있는 기회 주시지 않겠어요?
영자씨를 사랑하고 싶은 윤영이의 외할머니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