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나는 망설이며 의아해 합니다. 내 감정을 얼마만큼 내보여야 할지 또 그대는 내 말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고.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하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나는 이런상황에 놓이는 것은 익숙지 않으며 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거리낌없이 한다는 것도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고 있지요. 그대 향한 내 마음을. 그리고 그대에게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 마음을 열어 보이고자 한다는 것을 -제이미 딜러레